샤를 더 케텔라레의 전반 멀티골로 시작된 벨기에의 대공습. 개최국 미국의 도전이 4-1 대패로 끝났다.
이 경기는 32강을 통과한 16개 팀이 8강 진출을 다투는 무대였다. 여기서부터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진짜 강호들만 남는 만큼, 매 경기가 우승 후보를 가리는 시험대나 다름없었다. 8강부터는 준결승, 결승까지 단 세 경기만 남는 만큼, 이 라운드의 결과 하나하나가 대회 전체의 흐름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된다.
더 케텔라레가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고, 후반 바나켄과 루카쿠까지 골을 보태며 스코어 차를 벌렸다. 미국은 틸먼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폴라린 발로군의 퇴장 판정이 번복되는 장면도 있었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개최국 미국은 이렇게 자국에서 열린 대회를 16강에서 마감했다.
이후 행보
[벨기에] 16강에서는 미국을 4-1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 스페인과 격돌한다. [미국] 16강에서 벨기에에 대패하며 개최국으로서의 도전을 마감했다.
→
관련 글 보러가기
오늘의 월드컵 8강 대진표 총정리 — 7월 9일부터 사흘간의 승부
이 경기 결과가 이어진 8강 대진표를 한눈에 정리했다.
이 경기에 대한 보다 상세한 현지 보도는 CNN 경기 상세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에 정리한 스코어와 득점 장면, 이후 라운드 진출 여부는 해당 보도를 포함한 복수의 현지 매체 리포트를 참고해 검증했으며, 라인업과 세부 통계, 현장 반응 등 더 폭넓은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경기 상세 리포트 —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