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0 아르헨티나, 결승 리뷰 — 16년 만의 우승, 메시의 마지막 눈물
120분 무득점 접전 끝에 연장 후반 시작 37초 만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 스페인이 16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섰고,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은 눈물로 끝났다.
120분 무득점 접전 끝에 연장 후반 시작 37초 만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 스페인이 16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섰고,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은 눈물로 끝났다.
야말이 얻어낸 페널티킥, 오야르사발의 침착한 마무리, 포르투의 쐐기골. 최다 득점팀 프랑스가 최소 실점팀 스페인 앞에서 완전히 침묵하며 16년 만의 결승 진출을 내줬다.
8강이 모두 끝나며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아르헨티나·프랑스·스페인·잉글랜드 — FIFA 랭킹 상위 4개국이 나란히 4강에 오른 건 월드컵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16강이 모두 끝나고 8강 진출팀 8개국이 확정됐다.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네 도시에서 열리는 8강 대진표와 준결승 이후 일정을 한 번에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