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이 98초 사이 두 골을 몰아치고, 해리 케인이 쐐기를 박았다. 개최국 멕시코의 안방에서 잉글랜드가 살아남았다.
이 경기는 32강을 통과한 16개 팀이 8강 진출을 다투는 무대였다. 여기서부터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진짜 강호들만 남는 만큼, 매 경기가 우승 후보를 가리는 시험대나 다름없었다. 8강부터는 준결승, 결승까지 단 세 경기만 남는 만큼, 이 라운드의 결과 하나하나가 대회 전체의 흐름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된다.
전반 벨링엄의 연속골로 앞서가던 잉글랜드는 훌리안 키뇨네스와 라울 히메네스의 반격에 흔들렸지만, 후반 케인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다시 승기를 잡았다.
경기 막판 퇴장까지 당해 10명이 된 잉글랜드는 그대로 리드를 지켜내며 8강 진출에 성공, 개최국 멕시코를 탈락시켰다.
이후 행보
[잉글랜드] 16강에서는 멕시코를 3-2로 꺾고 8강에 진출, 노르웨이와 격돌한다. [멕시코] 16강에서 잉글랜드에 패하며 개최국으로서의 도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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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월드컵 8강 대진표 총정리 — 7월 9일부터 사흘간의 승부
이 경기 결과가 이어진 8강 대진표를 한눈에 정리했다.
이 경기에 대한 보다 상세한 현지 보도는 Sky Sports 경기 상세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에 정리한 스코어와 득점 장면, 이후 라운드 진출 여부는 해당 보도를 포함한 복수의 현지 매체 리포트를 참고해 검증했으며, 라인업과 세부 통계, 현장 반응 등 더 폭넓은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경기 상세 리포트 — Sky Sports